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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현장에 파견됐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17일간의 수색·구호 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수색 과정에서 터널에 고립된 중국인 생존자 1명을 구조했지만, 연락이 끊긴 한국인 9명의 소재를 확인할 단서는 찾지 못했다.

네팔 한국 구호대 17일간 수색 종료…실종 국민 9명 확인은 계속 관련 자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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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에 따르면 1차 구호대는 9월 2일 네팔에 도착해 피해 수력발전소와 주변 산악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시작했다. 9월 5일에는 터널에 갇혀 있던 중국인 생존자 1명을 구조했고, 이후 실종자 가족이 요청한 산비탈과 육로 접근 가능 지역까지 수색 범위를 넓혔다.

현장에는 많은 토사와 붕괴 잔해가 쌓여 있었고, 험한 지형과 기상 조건 때문에 도보와 드론 수색에도 제약이 컸다. 구호대는 여러 지점을 확인했지만 한국인 실종자와 관련한 유의미한 단서는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KDRT 2진의 현장 활동 종료 뒤에도 정부합동대응팀을 네팔에 남겨 현지 당국과 협력하기로 했다. 대응팀은 외교부·소방청·경찰청 인력으로 구성되며, 실종자 가족 지원과 소재 확인, 네팔 중앙법과학연구소의 신원 확인 업무 지원을 계속한다.

정부 구호대의 현장 임무가 끝난 뒤에도 관련 기업의 수색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네팔 당국과 기업 구조팀과 협력해 실종 국민의 소재 확인 노력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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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네팔 韓구호대 2진 17일 복귀…"국민 소재 확인 노력 계속"연합뉴스 · 확인 2026.09.17 14: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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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검증 원문'터널에서 산비탈까지'...17일간 실종자 수색 기록YTN · 확인 2026.09.20 02: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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