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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20일 이탈리아형제들 청년 조직 행사에서 학교 내 부르카·니캅 착용 금지와 학급당 외국인 학생 수 상한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방안은 곧 국무회의에 제출될 예정이다.

멜로니, 학교 내 부르카·니캅 금지 추진…외국인 학생 비율 상한도 손본다 관련 자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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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니 총리는 외국인 학생 가운데 학교 적응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경우 부모에게 이탈리아어 학습을 요구하는 내용도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교 복장 규제는 얼굴 전체 또는 대부분을 가리는 부르카와 니캅을 대상으로 제시됐고, 머리와 목을 가리지만 얼굴은 드러나는 히잡은 이번 발표에서 금지 대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이탈리아에는 2010년부터 학급과 학교 재학생 가운데 외국인 학생 비중을 30%로 제한하는 기준이 있다. 멜로니 총리는 새 법안에서 이 기준을 어떻게 바꿀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현지 연구기관 ISMU 재단에 따르면 이탈리아 학교 재학생 중 비이탈리아 국적 학생 비중은 11.6%다.

정부안은 국무회의 절차를 거친 뒤 의회 심의가 필요한 사안이다. 실제 상한 수준과 적용 대상, 시행 시기는 입법 과정에서 구체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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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Italy to ban veils in schools, limit foreign students per class, Meloni saysReuters · 확인 2026.09.20 21: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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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이탈리아 학교 외국인 학생수 제한...부르카도 금지YTN · 확인 2026.09.20 22: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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