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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공개된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용산공원 부지를 아파트 건설에 활용하는 방안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시 주택정책 성과공유회에서도 용산공원 주택 공급과 추가 그린벨트 해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오 시장은 로이터 인터뷰에서 서울의 주택난 해법과 녹지 확보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용산공원을 공원으로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현금 여력이 적은 청년과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게 상대적으로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서울시는 21일 성과공유회에서 정비사업을 통한 공급 확대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오 시장은 최근 5년간 신규 정비구역 지정이 직전 10년 평균보다 늘었다고 설명하고, 2031년까지 정비사업으로 31만가구 착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용산공원 활용을 둘러싼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입장 차이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용산공원 부지는 현행 법률상 공원 조성을 전제로 보호되고 있어 주택 건설을 추진하려면 제도 변경과 토양 정화 등 추가 절차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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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원문오세훈 "임기 때 정비구역 지정, 직전 10년의 2배"비즈워치 · 확인 2026.09.21 17: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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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Seoul's green space is a battleground for its mayor and South Korea's presidentReuters · 확인 2026.09.22 09: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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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오세훈, 외신 인터뷰서 부동산정책 비판…"용산공원 1㎝도 못내줘"연합뉴스 · 확인 2026.09.22 11: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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