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와 관련해 김민석 민주당 대표도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대통령이 인사 문제에 사과한 상황에서 집권여당도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1은 22일 김 전 후보자 사퇴 이후에도 민주당 내부에서 김 대표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가 후보자 지명 당시 공개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했던 만큼 사퇴 이후 정치적 책임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김 전 후보자가 자진사퇴하면서 인사 문제에 대한 책임을 이미 졌다는 입장이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김 전 후보자의 사퇴를 책임을 지는 결정으로 평가하며 추가 입장에는 선을 그었다.
이번 논쟁은 후보자 사퇴 자체를 넘어 집권여당이 인사 검증 과정과 후속 대응을 어떻게 설명할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김 대표가 별도 입장을 내놓을지, 민주당이 인사 검증 체계 보완 논의에 나설지가 다음 정치적 변수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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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검증 원문‘정치 9단’ 박지원 “김민석 사과해야”채널A · 확인 2026.09.21 16:52 KST
↗02검증 원문민주, '김승원 탄원서' 파장 계속…"김민석 사과해야" 당내 목소리뉴스1 · 확인 2026.09.22 12: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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