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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28일 안드리 베쉬킨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대리를 외교부로 불러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 공개에 항의했다. 한국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식 해명과 사과,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양국이 송환 사실을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기로 합의했는데도 우크라이나 측이 유엔총회에서 이를 사전 협의 없이 공개했다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어 비공개 합의가 없었다는 취지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발표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베쉬킨 대사대리는 한국 측 입장을 본국에 보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외교부는 전했다.

우크라이나 측 설명은 다르다. 우크라이나 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에 따르면 드미트로 리트빈 대통령실 소통 고문은 지난 25일 북한군 포로 이송을 비공개로 하기로 한 합의가 없었다고 밝혔다. 비공개 합의의 존재에 관한 양국의 설명은 현재까지 일치하지 않는다.

두 정부는 포로 처리 문제를 놓고 협의를 이어왔다. 한국 외교부는 지난 3월 양국 외교장관 회담 뒤 당사자의 자유의사와 국제법, 인도주의 원칙에 맞게 이 사안을 다루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사대리 초치 이후 우크라이나 정부가 어떤 공식 답변을 내놓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외교부, 우크라이나 대사대리 초치…북한군 포로 공개 놓고 항의 관련 자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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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확인한-우크라이나 외교장관 회담(3.27.) 결과외교부 · 확인 2026.03.28 00: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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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원문Zelenskyy adviser denies Ukraine agreed with Seoul to keep transfer of North Korean POWs secretUkrainska Pravda · 확인 2026.09.25 20: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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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외교부, 주한우크라대사대리 초치…허위공보 유감표명연합뉴스 · 확인 2026.09.28 19: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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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외교부, 주한우크라이나 대사대리 초치…허위 공보에 유감 표명뉴스핌 · 확인 2026.09.28 19: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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