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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활남: 더 레드'를 연출한 백 감독이 30일 개봉을 앞두고 원작 웹툰의 이야기를 압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28일 열린 언론 인터뷰에서 그는 빠른 전개를 목표로 편집 과정에서 일부 장면을 덜어냈다고 설명했다.

영화 속 취업준비생 석환은 자신에게 부활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추격에 휘말린다. 배우 구교환이 석환을 연기하고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가 출연한다. 작품은 채용택·김재한 작가의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했다.

백 감독은 원작의 긴 이야기를 그대로 옮기는 대신 핵심 설정을 골라 영화의 속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와 이데일리의 28일 현장 인터뷰에서 그는 석환이 영화 안에서 점차 강해지는 모습을 초반·중반·후반으로 나눠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후반부에는 와이어 촬영만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움직임을 시각효과와 결합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구교환의 엉뚱한 면모가 석환 역에 어울린다고 판단해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강기영과의 호흡, 다른 출연진의 움직임도 영화의 흐름을 살리기 위한 요소로 언급했다.

감독의 발언은 제작 의도에 관한 설명이다. 작품의 흥행이나 관객 평가는 개봉 뒤 확인해야 한다. 영화는 30일부터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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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부활남' 백 감독 "구교환도 나도 넘어가…김유정 특출? 4세 때 인연"[인터뷰]이데일리 · 확인 2026.09.28 14: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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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부활남' 백 감독 "쉽고 빠른 영화…'걱정마 안 죽어'가 메시지"연합뉴스 · 확인 2026.09.28 16: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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