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가 9월 30일 시작됐다. 모집 규모는 6000억원이며 예정 판매 기간은 10월 15일까지다. 물량이 먼저 소진되면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판매 첫 5영업일 동안 전체 모집액의 절반인 3000억원을 서민 전용으로 배정했다. 1차 판매 당시 우선배정 비율 20%에서 높인 것이다.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인 투자자가 서민 물량의 대상이다. 근로소득 외 종합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 요건이 적용된다.
10개 은행과 14개 증권사가 판매에 참여한다. 1차 펀드 가입 이력이 있는 사람은 이번 상품에 다시 가입할 수 없다. 연합뉴스는 자산운용사 세 곳도 이날 모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상품은 원금을 보장하지 않는다. 만기는 5년이며 중도 환매가 제한된다. 금융위원회는 상장 후 양도가 가능하지만 거래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세제 혜택은 가입 계좌와 개인 요건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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