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이 10월 야외광장에서 독서와 휴식, 공연 영상 상영,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술의전당은 2일 공개한 자료에서 음악광장의 북 페스티벌 ‘광장 서재’와 계단광장의 ‘계단극장’ 일정을 안내했다.
‘광장 서재’는 10월 2일부터 18일 사이 금·토·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음악분수 앞 잔디 공간에는 책을 읽고 쉴 수 있는 빈백을 놓고, 협력 단체들이 고른 책과 콘텐츠를 소개한다. 추천 도서 전시와 책 교환, 필사 공간 등 독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계단극장’은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운영한다. 대형 스크린으로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을 상영하고 일부 일정에는 라이브 공연을 더한다. 이 가운데 2일부터 17일까지는 연극 ‘오셀로’·‘홍도’와 클래식 ‘티에리 위에의 어린왕자’ 등의 영상, 첼로 공연과 낭독 콘서트가 이어진다.
지난 9월 18일에는 서리풀뮤직페스티벌과 연계한 패션쇼가 음악광장에서 열렸다.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모델들이 야외 무대를 걸었다. YTN도 3일 보도에서 이 패션쇼의 공연 장면과 관객 인터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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