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이 4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2위 김민솔·김민주를 4타 차로 앞섰다.
유해란은 마지막 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번 우승은 그의 KLPGA 투어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이자 국내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이다.
그는 올해 6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7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한 해에 미국 메이저 두 대회와 국내 메이저 대회를 차례로 제패한 셈이다. 국내 무대 우승은 2024년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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