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영화 ‘암살자(들)’ 관람평의 기계적 어뷰징을 확인하고 기본 정렬 방식을 임시로 바꿨다. 네이버는 4일 고객센터 공지에서 일부 영화에 비정상적 트래픽이 확인돼 관련 내용을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암살자(들)’ 관람평은 당분간 ‘최신순’을 기본으로 보여주되 ‘공감순’ 탭도 계속 제공한다.
이번 조치는 앞서 발생한 관람평과 공감·비공감 수의 중복 반영 오류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네이버는 지난달 29일 이 오류를 고치고 중복 등록된 관람평과 집계 수를 바로잡았다고 공지했다. 4일 공지에서는 오류와 별도로 기계적 어뷰징이 확인된 영화의 노출 방식을 바꾼다고 설명했다.
뉴시스는 네이버가 지난 1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수사 의뢰는 경찰의 수사 결과나 행위자의 신원이 확인됐다는 뜻은 아니다. 네이버는 전체 영화의 평점 롤링보드에는 전문가 평점만 표시하고 이용자 평점과 후기는 관람평 화면에서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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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검증 원문'암살자(들)' 관람평 매크로 조작 확인…네이버, 경찰에 수사 의뢰뉴시스 · 확인 2026.10.04 09: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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