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챗GPT의 이미지 생성 과정에 새로운 시각 광고 형식을 시험한다고 5일 발표했다. 미국에서 이달 중 일부 광고주를 대상으로 시작할 계획이며, 광고는 생성 이미지와 분리해 표시하고 별도로 표기한다.
회사는 광고주가 캠페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측정 도구와 외부 연동도 늘린다. 기존 시스템의 전환 데이터를 챗GPT 광고로 보내는 연동에 하이타치, 틸리움, 라이브램프가 포함된다. 지역별 실험을 이용한 광고 효과 측정은 아직 초기 단계라고 설명했다.
광고가 어떤 대화 맥락에 놓이는지 살피는 브랜드 적합성 평가도 시험할 예정이다. 오픈AI는 더블베리파이와 IAS의 평가 시범사업이 실제 이용자의 비공개 대화 내용에 접근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광고업계 매체 디지데이는 새 형식과 측정 기능이 광고주의 요구를 겨냥했다고 분석했다. 디지데이가 인터뷰한 광고업계 관계자는 챗GPT의 광고 노출 공간 규모가 검색 광고보다 작다는 점을 별도 과제로 꼽았다. 테크크런치도 초기 시험이 미국에서 일부 광고주와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밖 출시나 실제 광고 효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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