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10월 8일(현지시간) 혼조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0% 오른 51,231.6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47% 내린 7,765.36, 나스닥종합지수는 1.25% 하락한 27,193.34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주 하락이 지수에 부담을 줬다. Reuters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4% 떨어졌고, 엔비디아는 2.9%, 브로드컴은 4.4%, 마이크론은 4.8% 하락했다.
반면 에너지 업종은 강세를 보였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선물은 각각 3.6%, 4.1% 상승 마감했다. 유가 상승과 기술주 약세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주요 지수의 방향이 엇갈렸다.
지수 하락이 시장 전반의 일제 하락을 뜻하지는 않았다. AP는 S&P 500 구성 종목 가운데 약 3분의 2가 올랐지만, 시가총액 비중이 큰 기술주의 낙폭이 지수를 끌어내렸다고 전했다.
시장은 다음 주 시작되는 미국 주요 기업의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마감 수치는 10월 8일 정규장 종가 기준이며 장 이후 가격은 반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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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검증 원문Rising oil prices, falling technology stocks and reversing bond yields keep Wall Street unsettledAP · 확인 2026.10.08 14:17 KST
↗02검증 원문S&P 500, Nasdaq end lower as crude prices jump, chip stocks weighReuters · 확인 2026.10.08 19:50 KST
↗03검증 원문U.S. Stocks Mixed as Oil Spikes, AI Profit Doubts Hit TechThe Wall Street Journal · 확인 2026.10.09 05: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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