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8일 공개한 옥중 자필 입장문에서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화가 났다는 변호인의 언론 발언을 바로잡았다. 이 전 부지사는 변호인의 설명 중 자신의 진의와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이 전 부지사의 직접 작성 입장문에 담긴 정정이다.
앞서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은 이 전 부지사가 장기간 수감 생활을 하며 대통령에게 서운함을 느낀다는 취지로 언론에 말했다. 이 전 부지사는 입장문에서 변호인이 자신의 상황을 안타깝게 여겨 한 말로 보인다며 거리를 뒀다. 대통령이 겪는 어려움에도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다.
입장문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 대한 이 전 부지사의 비판도 담았다. 이 전 부지사는 법원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평가는 이 전 부지사의 견해이며, 입장문만으로 수사나 판결의 사실관계가 바뀐 것은 아니다.
이 전 부지사는 대북 송금 사건 등으로 유죄가 확정돼 복역 중이다. 이번 입장문은 변호인의 인터뷰를 둘러싼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한 것이며, 가석방 심사나 재판 절차의 새 결정을 발표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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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검증 원문[단독] 이화영 '옥중 입장문' 입수…“대통령님 고뇌 공감, 법원 개혁해야”SBS · 확인 2026.10.08 16:54 KST
↗02검증 원문이화영 "이재명 대통령에 화났단 보도, 진의와 달라"뉴시스 · 확인 2026.10.08 18: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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