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10월 10일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최종전 도중 김경문 감독과 손혁 단장의 계약 만료를 발표했다. 구단은 두 사람의 후임을 신속히 찾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취재진에게 NC전이 마지막 경기가 될 것 같다고 직접 말했다. 2024년 6월 지휘봉을 잡은 뒤 지난해 한화를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 한화는 당시 준우승했다.
한화는 올해 정규시즌을 9위로 마감했고, NC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8-9로 졌다. 2025년의 한국시리즈 진출과 달리 올해는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했다.
김 감독과 손 단장의 계약은 같은 시즌 말에 종료됐다. 새 감독과 단장의 이름이나 다음 시즌 운영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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