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1일 다시 공격받은 뒤 한국 외교부가 사우디 전역의 여행경보를 3단계인 출국 권고로 올렸다. 외교부의 해외여행안전정보에 따르면 새 경보는 한국시간 11일 오후 10시부터 적용된다. 외교부는 현지 정세를 살펴 추가 조정이 필요한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사우디 주도 연합군을 인용해 11일 공항 여객터미널에 발사체가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SBS는 제4터미널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사우디 민간항공청이 부상자 발생 사실을 알리고 정확한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격의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보도 시점에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재피격은 전날 공항을 겨냥한 공격으로 사망자가 나온 뒤 발생했다. AP와 SBS는 전날 공격의 사망자를 12명으로 보도했다. 이 숫자를 11일 재피격의 피해로 합산해서는 안 된다.
사우디를 방문하거나 체류 중인 한국인은 여행경보 변경과 현지 항공편 운항 정보를 외교부와 항공사 안내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출국 권고는 여행금지와 다른 단계이며, 실제 이동 가능 여부는 현지 안전 상황과 항공편 사정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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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검증 원문Saudi airport passenger terminal is struck again, a day after 12 were killedAP News · 확인 2026.10.11 16:20 KST
↗02검증 원문'12명 사망' 하루 만에 또 피격…외교부 "출국 권고"SBS 뉴스 · 확인 2026.10.12 06: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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