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0월 13일 경기도를 대상으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재정 비상 선언과 도정 운영을 따져 물었다. 국민의힘은 재정위기 판단의 타당성과 관사·관용차 사용을 문제 삼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재정 전망과 인사 지연을 질문했다.
더팩트의 현장 보도에 따르면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도의 재정 지표가 정부의 재정위기 주의·진단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비상 선언의 객관적 근거를 요구했다. 추 지사는 취득세 수입 감소, 복지 지출 증가와 누적 채무가 재정을 압박한다고 답했다. 관사는 전세 계약이며 관용차 교체는 취임 전에 결정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채현일 민주당 의원도 정부의 재정위기 판단과 경기도 자체 진단 사이의 차이를 짚으며 재정 전망에 근거한 설명을 요구했다. 이해식 민주당 의원은 간부급 인사가 늦어져 직원의 승진·보직 이동에 영향을 준다고 비판했다. 추 지사는 조직 진단과 개편 절차를 거쳐 내년 1월께 인사가 가능하다는 취지로 답했다.
도정과 중앙정치 활동의 관계도 질의 대상이었다. YTN 보도에 따르면 추 지사는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공직자로 부적합하다는 자신의 견해를 재확인했다. 여의도 정치에 치중한다는 지적에는 오해라고 반박했다. 국감에서 제기된 비판과 추 지사의 해명은 각각의 주장으로 구분해야 하며, 재정 상황에 대한 최종 평가는 별도 지표 검증이 필요하다.
확인한 원문
검증 원문 3건공식 1차 자료 0곳 · 신뢰 독립 원출처 3곳 · 전체 독립 원출처 3곳 · 전체 공개 신호 3건
01최초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