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10월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이른바 ‘정치검사 1호’를 묻는 질문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먼저 언급했다.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으로, 김 후보자의 정치적 평가다. 특정 인물의 법적 책임이나 수사 결과를 확정한 발언은 아니다.
YTN과 뉴시스의 청문회 현장 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윤 전 대통령이 검찰 조직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인물 가운데 첫 번째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인물을 묻는 질의에는 윤 전 대통령과 관계된 사람들을 거론했다. 한동훈 의원도 해당하느냐는 추가 질문에는 부정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답했다.
머니투데이의 별도 현장 보도도 질의와 답변의 순서를 전했다. 김 후보자는 자신이 ‘친윤’ 검사라는 지적에는 그렇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 조직에 드러난 문제점이 있었다며 개혁 필요성에도 동의했다.
이번 발언은 같은 날 오전 모두발언에서 밝힌 중수청 운영 구상과 구별되는 청문회 질의응답이다. 김 후보자의 인사 검증은 청문회 과정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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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검증 원문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윤석열…2순위 '한동훈' 부정 어려워"머니투데이 · 확인 2026.10.14 11: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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