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10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정규시즌 4위 LG와 5위 두산의 포스트시즌 맞대결이다. 경기 결과와 선발 출전 여부는 경기가 열리기 전까지 확정되지 않았다.
KBO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10월 14일부터 열린다고 공식 안내했다. 뉴스1과 뉴시스는 1차전 상대가 LG와 두산으로 확정됐으며, LG가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기록하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고 전했다. 두산은 1차전을 이겨 2차전을 열고, 그 경기까지 잡아야 다음 단계로 간다.
두산 포수 양의지와 LG 내야수 오지환은 13일 발표된 와일드카드 출장자 명단에 포함됐다. 연합뉴스는 오지환이 왼쪽 무릎 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고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선발 출장 여부는 경기 당일 팀 발표를 통해 확인된다.
잠실을 함께 홈구장으로 사용한 두 팀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처음 만난다. 1차전이 끝난 뒤 두산이 승리한 경우에만 10월 15일 2차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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