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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같은 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뒤 내려진 결정이다.

행안위는 김 후보자에 대해 여야가 합의한 보고서를 의결했다. 보고서의 종합의견에는 적격과 부적격 의견이 함께 담겼다. 청문 과정에서는 야당뿐 아니라 여당 일부에서도 후보자의 적격성을 문제 삼았다.

조국혁신당은 임명에 반대하는 입장을 당론으로 정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주류에서는 김 후보자 임명에 찬성하는 의견이 나왔다. 대통령의 임명안 재가로 인사청문 절차를 거친 초대 청장 인선이 확정됐다.

중대범죄수사청은 이달 2일 청장 없이 출범했다.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출범 후 이어진 수장 공백은 해소될 수 있게 됐다. 향후 조직 운영과 인사에 관한 조치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이 대통령,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임명안 재가…청문보고서 채택 뒤 결정 관련 자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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