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SK하이닉스의 미국 손자회사 솔리다임 상장 추진이 중복상장 규정에 저촉된다는 금융당국의 판단을 밝혔다. 이 원장은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이 이 문제를 살피고 있으며, 주주가치 훼손 우려를 SK하이닉스에 전달하겠다는 뜻도 나타냈다.
다만 해외 법인의 미국 상장 과정에 국내 증권신고 의무가 적용되는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 원장은 금융위의 유권해석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발언을 상장 금지나 신고 의무 확정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
솔리다임의 상장 여부와 구체적인 방식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향후 판단에는 금융위의 유권해석과 SK하이닉스의 주주 보호 방안이 영향을 줄 수 있다. 모회사 주주에게 미칠 영향은 실제 상장 구조와 공시가 제시된 뒤 따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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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참고 원문이찬진 "ETF 졸속 심사 시인·솔리다임 중복상장 차단" … 국감 도마 오른 금감원뉴데일리 경제 · 확인 2026.10.19 13: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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