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SK텔레콤, 카카오, KT, 이스트소프트, 엠케이디, 제논 등 6개 사업자가 참여한 공모에서 서면평가와 프로토타입 시연을 포함한 발표평가를 거쳐 3곳이 뽑혔다.
- 이번 사업은 국산 AI 모델을 만드는 단계에서 국민이 실제 사용하는 서비스로 연결하는 단계로 정책의 무게중심이 이동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후속 공개 자료에서는 ‘모두의 AI 출시일’, ‘SKT 모두의 AI 베타’, ‘카카오 모두의 AI’, ‘KT 모두의 AI’를 각각 확인하는 것이 빠르다.
변경 내용과 이용자 영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28일 전 국민 대상 인공지능 서비스 ‘모두의 AI’의 수행기관으로 SK텔레콤·카카오·KT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SK텔레콤, 카카오, KT, 이스트소프트, 엠케이디, 제논 등 6개 사업자가 참여한 공모에서 서면평가와 프로토타입 시연을 포함한 발표평가를 거쳐 3곳이 뽑혔다. 평가 항목에는 AI 모델·서비스 경쟁력, GPU 활용과 인프라 운영 계획, 이용 편의성, 이용자 확보 전략, 품질·안전성, 국내 AI 생태계 기여 계획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올해 선정된 세 컨소시엄에 엔비디아 B200 GPU 총 512장을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전 국민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정부 예산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9월 중 협약을 체결한 뒤 베타서비스를 거쳐 2026년 안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이 현재 일정이다.
이용자에게 미치는 영향
이번 사업은 국산 AI 모델을 만드는 단계에서 국민이 실제 사용하는 서비스로 연결하는 단계로 정책의 무게중심이 이동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선정된 세 사업자는 통신, 메신저, 포털처럼 이미 이용자가 많은 접점을 보유하고 있다.
공개된 제안 기준으로 SKT는 앱·웹뿐 아니라 전화와 문자에서도 계획 수립부터 실행, 결과 확인까지 돕는 서비스를 준비한다. 카카오는 메신저 안에서 범용 챗봇과 AI 에이전트를 연결해 예약·신청·결제까지 처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KT는 다음과 다나와·무신사·직방 등 파트너 채널, 통신·IPTV를 연결해 검색부터 공공·생활 서비스 실행까지 한 대화에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모두 출시된 기능이 아니라 선정 단계에서 공개된 개발 목표다.
변화가 진행된 과정
8월 18일 공모 접수가 마감됐고 총 6개 사업자 또는 컨소시엄이 지원했다. 과기정통부는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진행한 뒤 8월 28일 SKT·카카오·KT 컨소시엄을 최종 수행기관으로 발표했다. 다음 단계는 9월 협약 체결과 실무협의체 구성이다. 이후 공공데이터 연계를 위한 관계부처 협의와 베타서비스를 진행하고, 연내 정식 출시를 추진한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부분
세 수행기관의 명단, B200 GPU 총 512장 지원, 9월 협약과 베타서비스를 거친 연내 출시 목표다. 사업자별 평가 점수와 순위는 참여 기업의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아직 정해지거나 공개되지 않은 항목도 많다. 사업자별 GPU 배분량, 베타서비스 시작일과 참여 대상, 실제 이용 경로, 무료 제공 범위와 사용량 제한, 로그인·본인확인 방식, 연계될 공공서비스 목록, 개인정보 제공·보관 기준은 후속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따라서 지금 당장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된 것으로 해석하면 안 된다.
다음 업데이트와 확인할 점
후속 공개 자료에서는 ‘모두의 AI 출시일’, ‘SKT 모두의 AI 베타’, ‘카카오 모두의 AI’, ‘KT 모두의 AI’를 각각 확인하는 것이 빠르다. 정식 서비스가 공개되면 공식 앱·웹 주소, 무료 사용 범위, 이용약관과 개인정보처리방침, 연계 행정기관, 예약·신청·결제 기능의 실제 지원 범위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모두의 AI’는 국산 기반 모델을 평가·육성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와 이름이 함께 언급되지만 동일한 선정 절차는 아니다. 이번 발표는 국민 대상 서비스를 구축·운영할 수행기관을 정한 결과다.
확인한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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