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
- 8월 28일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 검토 중인 방안은 관세 대상을 개별 반도체 칩에서 이를 탑재한 완제품으로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공급망 전반과 연결된다.
- 후속 확인 대상은 백악관·미 상무부의 공식 발표 여부, 관세 대상에 서버와 노트북 등 완제품이 실제 포함되는지, 미국 내 생산 투자와 무관세 물량이 연결되는지다.
핵심 수치와 변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에 대한 새 관세와 함께 반도체가 들어간 노트북, 게임 콘솔, 데이터센터 서버 등 완제품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8월 28일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38% 내린 25만7천원, SK하이닉스는 4.45% 하락한 165만3천원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123.49포인트, 1.79% 내린 6,788.88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과 생활에 미치는 영향
검토 중인 방안은 관세 대상을 개별 반도체 칩에서 이를 탑재한 완제품으로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공급망 전반과 연결된다. 미국 내 반도체 생산 투자를 약속한 해외 기업에 국가별 무관세 물량을 배정하는 방식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의 대표 반도체 기업 두 곳이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두 종목의 하락은 이날 지수 움직임에도 영향을 줬다. 다만 관세안은 확정 정책이 아니라 내부 검토 보도 단계다.
변화가 진행된 과정
로이터는 8월 27일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논의에 정통한 관계자 8명을 인용해 새 관세 구상을 보도했다고 전했다. 28일 오전 10시24분 삼성전자는 1.69%, SK하이닉스는 1.16% 하락한 상태였고, 장 마감 때 낙폭은 각각 3.38%와 4.45%로 커졌다. 코스피는 0.95% 하락 출발한 뒤 6,780.13까지 내려갔고 최종 6,788.88로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도 지수 하락에 함께 작용했다.
확인된 수치와 남은 변수
미국의 관세 검토 보도와 28일 국내 증시의 최종 수치다. 반면 새 관세율, 적용 품목, 국가별 물량, 시행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다. 로이터는 폴리티코 보도를 독자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고, 백악관 관계자는 공식 발표 전 관세 관련 보도를 근거 없는 추측으로 봐야 한다는 취지로 답했다. 따라서 관세가 실제 시행된 것으로 표현해서는 안 된다.
다음 지표와 일정
후속 확인 대상은 백악관·미 상무부의 공식 발표 여부, 관세 대상에 서버와 노트북 등 완제품이 실제 포함되는지, 미국 내 생산 투자와 무관세 물량이 연결되는지다. 국내에서는 다음 거래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가격 변화뿐 아니라 외국인 수급과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 움직임을 함께 봐야 한다. 이번 수치는 8월 28일 정규장 마감 결과이며 향후 가격 방향을 뜻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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