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3일 6579.48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16.76포인트 올랐다. 상승률은 0.26%였다.
장 초반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한 뒤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마감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높은 수준에 머물렀다. 전날 급락 뒤 반등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지수는 6650.33에서 출발해 6682.97까지 올랐다. 오후에는 6439.49까지 밀렸다가 반등했다.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243.48포인트로 집계됐다.
연합뉴스는 급락 흐름이 약 33분 이어진 뒤 지수가 상승권으로 돌아섰다고 전했다. 장 마감 무렵에는 변동 폭이 줄었다. 오후 금융투자와 연기금의 매도 확대가 장중 흐름에 반영됐다.
개인은 955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순매도는 4195억원이었다. 기관도 2152억원을 순매도했다.
기타법인은 1조5936억원을 순매수했다. 연합뉴스는 삼성전자 임직원 주식보상 목적의 자사주 매입과 SK하이닉스 자사주 소각을 위한 매입이 이 수치에 반영됐다고 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5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0.20% 내렸고 SK하이닉스 하락률은 1.05%였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5.18% 올랐고 현대차도 상승으로 마감했다. 은행주 가운데 KB금융과 신한지주는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790.21로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1.71% 하락한 수치다.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59.3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9.4원 낮았다.
전날 뉴욕증시 강세와 미국 국채금리 안정이 장 초반 상승 흐름에 반영됐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18조8890억원, 코스닥 거래대금은 4조8980억원으로 집계됐다. 4일 정규 거래는 오전 9시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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