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는 4일(현지시간) 8월 비농업 일자리가 16만2천 개 늘었다고 발표했다. 예상을 웃돈 고용 증가에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뉴욕증시는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개장 직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9% 내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보합권에서 소폭 상승해 주요 지수의 방향이 엇갈렸다.
고용시장의 회복력은 소비와 기업 활동을 지지하는 요인이지만, 물가를 억제하려는 연준에는 추가 긴축 근거가 될 수 있다. AP는 고용 발표 뒤 시장이 반영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전날보다 높아졌다고 전했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물가 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한 고용까지 확인되자 투자자들은 성장 기대보다 금리 부담을 더 크게 반영했다. 국채 수익률 상승은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과 주식 가치 산정에 모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장 초반 등락만으로 하루 흐름을 단정하기는 이르다. 시장은 고용의 세부 항목과 임금 상승률, 이후 공개될 물가 지표를 함께 살피며 연준의 다음 결정을 가늠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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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공식 확인The Employment Situation — August 2026미국 노동통계국 · 확인 2026.09.04 21:30 KST
↗02참고 원문Wall St subdued after jobs report fuels rate-hike bets로이터 · 확인 2026.09.04 22:38 KST
↗03검증 원문Stocks wobble after a surprisingly strong jobs report raises prospects of an interest rate hikeAP · 확인 2026.09.04 23: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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