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제주와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동해와 남해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높은 물결과 너울에도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 특보 현황에 따르면 제주도와 전남 여수·고흥·완도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제주도 일부 해상과 남해 먼바다에는 풍랑경보 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YTN은 일부 해상에서 물결이 최고 5m까지 높아지고 순간적으로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수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는 전남 남해안과 경상권 해안에서 시속 70km를 넘는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고 보도했다.
비는 동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내릴 전망이다. 제주 산지와 중산간의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40mm다. 제주 해안에는 5~10mm가 예상된다.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낮과 아침·저녁의 기온 차가 크겠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과 보도기관들은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고 야외 시설물을 단단히 고정할 것을 당부했다. 항공편과 여객선 이용자는 출발 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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