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이었다. 긍정평가는 40%로 집계돼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낮아졌다. 부정평가는 51%, 의견 유보는 9%였다.
18~29세 긍정평가는 25%였다. 직전 조사 31%보다 6%포인트 하락했다. 이 연령대 긍정평가가 한국갤럽 주간 조사에서 20%대로 내려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세대별 수치는 실제 응답 129명, 가중 적용 사례 146명을 토대로 집계됐다.
전체 긍정평가 응답자가 꼽은 이유는 경제·민생 14%가 가장 많았다. 외교 13%, 전반적으로 잘한다 10%가 뒤를 이었다. 부정평가 이유에서는 부동산 정책이 23%로 가장 높았고 경제·민생 11%, 인사 9% 순이었다.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0.9%였다. 질문은 대통령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는지를 묻는 내용이었다.
전체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한국갤럽 자체 조사이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등록번호는 17253이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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