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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장의 대표 먹거리로 통하던 치킨이 올해 포장·배달 주문 순위에서는 3위로 내려갔다. 배달 플랫폼 요기요의 야구장 주문 데이터에서 물회·육회 세트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채널A와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올해 야구장 포장·배달 메뉴 주문 가운데 물회·육회 세트의 점유율은 26.9%였다. 고추튀김이 11.2%로 2위에 올랐다. 치킨은 10.5%로 3위를 기록했다.

요기요를 통한 야구장 포장·배달 이용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3% 늘었다.

야구장 배달 1위는 물회·육회 세트…치킨은 3위 관련 자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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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더운 날씨에 차갑고 비교적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는 수요가 반영됐다는 설명이 나왔다. 국물을 따로 포장하는 방식도 관중석에서 음식을 나눠 먹기 편하게 만든 요인으로 소개됐다. 야구장 안팎의 메뉴가 다양해지고 배달 수령이 익숙해진 점도 선택 폭을 넓혔다.

소셜미디어의 야구 음식 언급량 분석에서도 육회 관련 메뉴가 가장 많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번 순위는 요기요의 포장·배달 주문과 자체 분석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모든 구장 매장 판매량 전체를 집계한 순위와는 범위가 다르다.

프로야구 흥행과 함께 경기장 음식 소비도 커지고 있다. 전통적인 치킨 중심 소비에서 벗어나 날씨와 편의성, 개인 취향에 맞춘 메뉴 선택이 늘어나는 흐름이 주문 데이터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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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야구장 배달 주문 37.3% 급증…치킨 꺾은 1위 메뉴 정체한국경제 · 확인 2026.09.06 00: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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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야구장 먹거리 1위, 치킨 아니다?채널A 뉴스 · 확인 2026.09.06 18: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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