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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2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간 가운데 시중은행의 기업 달러예금 잔액은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다. 환율 하락과 기업의 외화 보유 확대가 동시에 나타났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4일 1,345원 수준까지 내려갔다. 매일경제가 전한 연합뉴스 집계에 따르면 23개월 만의 최저 수준이다.

앞서 3일 환율은 1,359.3원에 마감했다. 서울신문은 원·달러 환율이 1년 2개월 만에 1,360원 아래로 내려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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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은 754억6천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기업 달러예금 증가가 전체 잔액 확대를 이끌었다.

기업은 수입 결제와 해외 사업 등 예정된 외화 지출에 대비해 달러를 보유한다. 수출기업은 받은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시점을 조정하기도 한다. 최근 환율 하락 구간에서 이런 기업 외화 수요가 예금 잔액에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원화 강세에는 수출업체의 달러 공급과 주요국 통화 움직임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외환시장은 미국 금리 전망과 국내외 자금 흐름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

환율 하락과 달러예금 증가는 같은 기간 확인된 시장 지표다. 향후 흐름은 이후 외환시장 거래와 은행 예금 통계에서 다시 확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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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환율 1년 2개월 만에 1350원대… 기업 달러 매도·엔화 강세 영향서울신문 · 확인 2026.09.04 00: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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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23개월 만에 최저 환율에…기업 달러예금 역대 최대매일경제 · 확인 2026.09.06 00: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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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원문23개월 만에 최저 환율...안정세 이어가나?YTN · 확인 2026.09.07 00: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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