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에어 화물 운송에 투입된 보잉 767-300기가 6일 미국 마이애미국제공항에 착륙하다 활주로를 벗어나 지상 차량들과 충돌했다. 마이애미데이드 당국은 사고로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사고 항공편은 화물항공사 21에어가 아마존을 위해 운항한 프라임에어 7598편이다. 항공기는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2시 무렵 마이애미에 착륙하던 중 공항의 대각선 활주로를 이탈했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중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에는 60개가 넘는 구조대와 약 200명의 인력이 투입됐고, 구조대는 차량과 항공기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고 화재와 연료 누출에 대응했다.
사고 직후 마이애미국제공항의 항공편 운항은 일시 중단됐다. 공항은 같은 날 저녁 일부 활주로를 다시 열어 운항을 재개했다.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조사팀을 현장에 파견했다. 연방항공청과 아마존, 보잉, 운항사 21에어도 사고 경위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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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참고 원문마이애미공항 화물기 활주로 이탈…최소 5명 사망 [현장영상]채널A News · 확인 2026.09.07 17: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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