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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이 7일 하반기 전국동시당직선거 결과를 확정하고 오준호 전 공동대표를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다. 오 대표는 단독 출마한 대표 선거에서 최종 득표율 93.89%를 기록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노서영 당 대변인이 35.16%로 1위를 차지했고 신지혜 현 최고위원이 28.50%로 2위에 올랐다. 박기홍 전략기획부총장은 20.85%를 얻어 3위로 당선됐다.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표 선출…박기홍 최고위원 20.85%로 당선 관련 자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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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표는 과거 기본소득당 공동대표를 지냈고 현재 당 정책연구소인 기본소득정책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당대표 선거에서 권리당원 1276표와 대의원 173표를 얻어 새 지도부를 이끌게 됐다.

박기홍 신임 최고위원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의원의 배우자다. 당선 뒤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최근 제기된 '가족정당'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로 답했고, 당 차원에서 관련 의혹에 해명하겠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기본소득당을 비선조직과 연관 짓는 주장을 부인했다. 반복되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필요할 경우 법률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기본소득당은 새 지도부 출범과 함께 원내정당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을 내놨다. 오 대표는 성평등 정책과 기본소득 의제를 당의 핵심 과제로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당직선거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됐다. 새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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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기본소득당 신임대표에 오준호…용혜인 배우자는 최고위원 당선연합뉴스 · 확인 2026.09.07 10: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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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용혜인 남편, 기본소득당 최고위원 당선…당에서 하나하나 해명할 것MBN · 확인 2026.09.07 11: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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