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7시22분께 부산 서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 부근에서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해 인근 주민 8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피해자 가운데 1명을 중상, 6명을 경상으로 분류했고 나머지 1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고 지점 인근 나무 약 5m 높이에서 벌집이 발견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벌집을 제거하고 주변 행인 접근을 통제했다. 사고가 본격적인 등교 시간 전에 발생해 학생이나 교직원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학교 측은 사고 직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등교 전 자택 대기 안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YTN은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벌집을 제거하는 상황을 보도했고, 뉴시스도 부산소방재난본부를 인용해 피해 규모와 현장 조치를 전했다.
가을철에는 말벌의 활동성이 높아질 수 있어 학교 주변이나 산책로 등에서 벌집을 발견하면 직접 제거하기보다 119 등 관계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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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검증 원문부산 초교서 8명 벌쏘임으로 중·경상…말벌 추정뉴시스 · 확인 2026.09.09 09:30 KST
↗02검증 원문초등학교 정문에서 말벌 습격...8명 다쳐YTN · 확인 2026.09.09 17: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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