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026년 9월 11일 전 거래일보다 1.76% 내린 6,909.91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7,000선을 회복한 지 3거래일 만에 다시 6,900대로 내려왔다.
코스닥지수는 1.95% 하락한 820.64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주간거래 기준 6.7원 오른 1,345.9원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3.29% 낮은 6,802.50으로 출발했다. 장중 낙폭을 일부 줄였지만 6,900선에서 마감했다.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는 평가가 나왔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종목이 약세를 보인 흐름도 국내 대형 반도체주에 반영됐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53% 내린 25만9,5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2.21% 하락한 181만2,000원을 기록했다.
이번 수치는 9월 11일 한국 정규장과 오후 3시 30분 원·달러 환율 기준이다. 이후 해외 거래와 환율 변동은 반영되지 않았다.
주말 뒤 국내 증시는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연방준비제도 정책 결정 등 새로운 정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날 하락만으로 단기 지수 방향이나 개별 종목의 투자 수익을 예측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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