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걸프 국가들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4일(현지시간) 오만 살랄라에서 열려던 외무장관급 회의가 연기됐다. 오만 외무부는 13일 발표에서 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합의에 이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회의 연기를 알리고, 역내 안정과 협력을 뒷받침할 대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새 개최 날짜는 발표하지 않았다.
이란 측은 일부 역내 국가들의 요청에 따라 오만과 공동으로 연기를 결정했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란 파르스통신이 외무부 당국자를 인용해 전한 설명이다.
회의에서는 이란과 오만이 논의해 온 호르무즈 해협의 상업용 선박 항로 문제가 다뤄질 예정이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앞서 두 나라가 마련한 새 항로 합의 내용을 참석국들에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참석 여부를 둘러싼 이견도 있었다. 바레인은 12일 이란과의 외교관계가 복원되기 전에는 이란이 참여하는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확인한 원문
검증 원문 3건공식 1차 자료 0곳 · 신뢰 독립 원출처 3곳 · 전체 독립 원출처 4곳 · 전체 공개 신호 4건
01참고 원문Regional meeting scheduled for Monday postponed오만 외무부 · 확인 2026.09.13 09:00 KST
↗02검증 원문이란·걸프국 회의 막판 연기‥"합의 도출 위해"MBC · 확인 2026.09.14 05:55 KST
↗03검증 원문이란·걸프국 회의 막판 연기…"합의 도출 위해"SBS · 확인 2026.09.14 06:40 KST
↗04검증 원문트럼프 “이란전, 중간선거 전후 끝날 것”...이란·걸프국 회의 연기YTN · 확인 2026.09.14 07:54 KST
↗최초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