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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4시 일본 아이치현 고마키에서 홍콩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D조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홍콩전에 이어 17일 카타르, 18일 베트남과 차례로 맞붙는다.

조별리그에서 가장 큰 승부처는 베트남전으로 꼽힌다. 한국과 베트남은 D조 상위권을 다툴 가능성이 높고, 조 순위는 이후 토너먼트 대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국제배구연맹 세계랭킹은 한국이 28위, 베트남이 32위이며 홍콩은 127위다.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에 먼저 두 세트를 따낸 뒤 2대3으로 역전패했다. 당시 한국은 최종 5위에 그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는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다시 상위권 경쟁력을 확인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대표팀은 올해 국제대회에서 베트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경험을 바탕으로 조별리그를 준비하고 있다. 차상현 감독은 베트남전을 중요한 경기로 보고 있으며, 첫 경기인 홍콩전부터 경기력을 끌어올려 조별리그 흐름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여자배구, 16일 홍콩과 아시안게임 첫 경기…18일 베트남전이 분수령 관련 자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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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아시안게임] 여자배구, 16일 홍콩과 조별리그 1차전…항저우 치욕 지운다연합뉴스 · 확인 2026.09.15 11: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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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항저우 악몽 씻는다…여자배구, 첫 상대는 16일 홍콩, 승부처는 18일 베트남한국일보 · 확인 2026.09.15 14: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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