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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과천 아파트를 약 17년간 보유하면서 실제 거주 기간이 약 4개월에 그쳤다는 지적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미흡한 부분은 송구하다”는 취지로 답했다. 다만 해당 주택은 실제 거주할 목적으로 구입했다고 설명하며 투기 목적 매입이라는 지적에는 선을 그었다.

이형일 경제부총리 후보자, 과천 아파트 비거주 논란에 “국민 눈높이 미흡 송구” 관련 자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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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자는 2009년 청와대 근무를 앞두고 과천에 전셋집을 먼저 구한 뒤 형편에 맞는 아파트를 매입했지만 기존 임대 관계 때문에 곧바로 입주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후 기획재정부의 세종시 이전에 따른 거주지 이동과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해외 파견 등이 이어졌다는 점도 장기간 실거주하지 못한 배경으로 제시했다.

야당은 장기간 보유와 짧은 실거주 기간을 두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와 후보자의 주택 보유 행태가 맞는지 따져 물었다. 이 후보자는 당시 매매가 4억2천만원, 전세가 약 1억1천만원이었고 대출 없이 구입했다며 이른바 갭투자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인사청문회에서는 이 문제와 함께 부동산 세제 개편, 성장·물가 관리 등 새 경제팀의 정책 방향도 함께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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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이형일 "과천 집 비거주 논란 송구…거주 목적으로 산 것"연합뉴스 · 확인 2026.09.15 11: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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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원문이형일 "과천 집 비거주 논란 송구...거주 목적으로 산 것"YTN · 확인 2026.09.15 13: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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