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기존 마감 시각 이후 경쟁률이 공개된 상태에서 새로 접수된 원서를 점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불공정 사례로 판단되는 경우 대학과 협의해 접수 취소 조치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시스템 장애로 접수 마감 시간이 연장된 대학 가운데 당초 마감 시각인 11일 오후 6시 기준 경쟁률을 공개한 대학은 17곳이다. 교육부와 대교협은 이들 대학에서 경쟁률 공개 이후 연장된 시간에 새롭게 지원한 사례가 있었는지 전산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장애로 정상 접수를 마치지 못한 수험생 구제는 장애가 발생한 오후 5시50분 당시 오류 로그와 원서 작성·저장·제출·결제 시도 등 기존 접수 이력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여러 접수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마지막으로 작성하거나 수정한 원서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교육부와 대교협은 이번 장애의 발생 원인과 대응 과정, 원서접수 시스템의 운영·관리체계를 함께 점검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접수 취소 여부는 개별 사례 확인 뒤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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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검증 원문교육부 "수시 경쟁률 공개 후 접수 원서 취소 검토"뉴시스 · 확인 2026.09.15 23:31 KST
↗02검증 원문경쟁률 공개후 수시 원서 냈다면 취소될 수도…17개大 사전공개연합뉴스 · 확인 2026.09.15 23: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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