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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9월 19일 일본 도요카와의 실내연습장에서 현지 첫 적응훈련을 진행했다. 조직위원회가 대표팀의 훈련 장소를 전날까지 확정하지 못하자 KBO는 사전에 확보해 둔 실내 시설에서 훈련 일정을 소화했다.

야구대표팀, 아시안게임 현지 첫 훈련 실내서 진행…훈련장 확정 지연 대응 관련 자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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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과 KBS 보도에 따르면 대표팀은 경기장이 있는 오카자키·도요하시 일대의 훈련 장소를 바로 사용하지 못해 나고야에서 떨어진 별도 실내연습장으로 이동했다. 류지현 감독은 현지 훈련 환경이 확정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 KBO가 대체 장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대표팀은 약 2시간 동안 타격과 수비, 투수진 컨디션 점검 등 적응훈련을 진행했다. 문보경은 대표팀 합류 뒤 몸 상태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고, 상무와의 평가전에 등판하지 않았던 투수들도 불펜 피칭을 통해 예정된 등판 일정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했다.

한국은 21일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야구장에서 대만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대표팀은 현지 훈련 장소 변수를 줄이면서 상대 전력 분석과 경기별 투수 운용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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